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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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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실제가 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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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장로입니다.

우리제일교회가 창립된 1991년 초에 큰 누님의 권유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같은 해 5월 20일, 1박 2일 동안 청년부 새신자 초청 행사가 있어 많은 고민과 갈등 속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이 저에게는 지금의 저를 있게 한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와 같은 날이었습니다. 다음 날부터 보여지는 세상은 이전과 같지 않은 세상이었습니다. 마치 제가 오래전부터 주님을 믿었던 자와 같이 변해 있었습니다. 그렇게 청년의 때를 시작으로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주님의 일을 감당하며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33년이 지난 지금, 믿음으로 가정을 이루게 하셨고 자녀들도 신앙으로 잘 자라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40여명의 많은 가족들과 친척들이 한 교회를 섬기고 맡겨진 직분에 순종하며 신앙 생활할 수 있는 복을 주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씀이 성경의 구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고 실제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축복임을 고백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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