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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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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창희 집사입니다. 

15년 전 회사 동료의 인도로 우리제일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우리제일교회 안에서 아내를 만나 가정을 꾸리는 축복을 받았고, 지금은 부모님과 온가족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머니께서는 불치병이었던 희귀암에서 치유를 받으셨고 저의 결혼과 자녀 출산까지 너무나 많은 응답과 축복들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함으로 교회안에서 직분들을 감당하던 중 2년 전  제주도 본사로 발령이 났습니다.

처음에는‘제주도로 온 가족이 이사를 해야 하나?’하는 고민도 많이 했었고, 자녀 학교와 교회를 새로 찾아야 하는 것도 걱정도 되었습니다. 결국 가족들과 상의 끝에 가족들은 이곳 수지에 남고 저 혼자 제주로도 내려가서 생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2주에 한 번씩 올라와 본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고, 오지 못할 때는 제주도에 있는 교회에서 철야 예배와 주일예배를 지켰습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힘들었지만 무엇보다 목사님의 영적으로 채워주시는 말씀과 찬양할 수 있는 자리가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당시 최소 3년정도는 그 곳에 있어야 할 것을 당연히 예상했기에 금방 다시 서울로 오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저는 그저 최선을 다해 올라와서 예배를 드려야겠다 결심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던 것은 저의 시간에 맞추어 철야 찬양 인도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기도로 준비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제주도에서 오가며 직분을 감당했습 니다. 그러던중 작년 12월 초 출장 중에 갑자기 서울 발령 대상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고, 1년 6개월만에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는 인도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가족과 함께 온전히 주일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감사한 것은 얼마 전 좋은 기회가 주어져 살던 집을 매매하면서 교회와 더 가까운 곳으로 장막을 인도받았습니다. 8년 전 교회가 건축될 때 이곳 수지로 장막을 인도받았는데 이번엔 성전 가까이 더 좋은 집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장막 인도는 주의 주권안에 있음을 항상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부재해 있을 때마다 항상 저희 가족들을 물심양면으로 챙겨 주시고 사랑으로 이끌어 주셨던 모든 중직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는 우리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저의 서울 복귀를 위해 월요 기도회 때마다 함께 중보 기도해 주셨던 어머니와 모든 권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저의 모든 환경과 영혼을 주관하시고, 움직이시며 인도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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