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요사랑방 2기에서 은혜 받은 나서익 입니다.
먼저는 화요사랑방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 은혜를 받게 해 주시고 믿음의 보약과 말씀의 꿀을 먹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교만한 제 자신을 겸손한 자세로 낮아 질 수 있도록 깨닫게 기회 주신 서초제일교회와 담임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나바님들과  모든 도우미님들의 밝은 미소는 어느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세상에서 맛보지 못하는 진정한 친절함,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속에서 무사히 10강을 은혜 속에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가 서먹 서먹하고 어색했는데 지금은 옆자리 VIP가 불참할까 가슴조이며 서로를 염려해 주고 감싸주는 화요사랑방이 은근히 기다려 졌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한마디 한 마디가 값진 시간이었고 혹시나 놓칠세라 피곤한 몸을 하나님께 의지하며 두 눈을 부릅뜨고 하나님의 말씀을 수용하며 진리의 말씀을 향기로운 말씀을 받아 제 삶과 영혼속에 영원히 소중하게 간직하렵니다. 그동안 세상 속에서 믿음 반 세상 반 이렇게 살아온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가엾을 뿐입니다. 앞으로는 항상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따르겠습니다. 화요사랑방으로 인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화요사랑방 2기 VIP 님들을 존경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어떤 어려운 여건과 환경, 세상 유혹이 오더라도 사람을 의지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늘 사모하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쓰임받는 성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