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to God
저는 박숙희입니다.
그동안 교회를 다닌다고는 했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늘 불안하고 채워짐없이 왔다갔다하던 제가 지인의 소개로 서초동에 있던 우리제일 교회 철야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집이 동백지구인지라 너무 멀어 망설이고 있던 차에 우리제 일교회가 용인으로 이사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는 매주 화요일마다 있다는 화요사랑방에 초대를 받아 나오게 되었는데
근사한 분위기와 맛있는 저녁식사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무엇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정성이 눈으로 보일 정도로 섬세한 손길이 좋았습니다.
화사하고 밝은 도우미들의 모습에 저 역시 기쁘고 편안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은 초신자와 기존 신자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씀이었고
복음의 핵심을 찝어주시는데 신앙을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믿음으로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교회가 용인으로 이전한 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철야를 나왔는데 말씀이 생명이 된다라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말씀을 들을 때 뿐이었는데 요즘엔 말씀을 들으며 깨닫고 나니 저의 삶과 생활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저의 달라진 모습에 오히려 주변 많은 분들이 신기해 하고 매주 저와 함께 철야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가 이 지역으로 이사온것 자체가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늘 말씀 중심으로 자녀된 삶을 누리는 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