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to God
저는 이번에 27기 화요사랑방 첫 시간을 보낸 안옥희입니다.
몇개월전 지인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를 나오게 되었는데
첫 예배부터 목사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 교회에 오는 날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믿음으로 살려고 하니 주변에서 특히 가족들의 반대가 너무나 심해서
저는 제가 예수를 믿으니까 집안이 시끌시끌 하다고 생각이 들어 포기를 했고 이후 주일을 못지켰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너무 그립고 말씀이 너무 사모되어 기회를 기다리던 중
화요사랑방에 초청해 주셔서 교회로 다시 나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에 참석하여 다시한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을 결단하였는데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세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믿지않는 남편과 자녀들을 하나니의 자녀로 세우려 합니다.
첫번째 강의로 하나님은 과연 계시는가?라는 깊은 말씀을 들으며 더욱 결단했습니다.
마지막 강의까지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