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성덕 집사입니다.
안정된 직장을 떠나 영업을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진로를 두고 고민하던 중 일을하면서도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에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으로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영업인에게는 소득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것 또한 필수였기에 물질의 축복을 두고도 진실된 맘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영업을 시작한 뒤 한 번도 십일조가 줄어들지 않는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올 해에는 이전보다 안락한 곳으로 장막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번 춘계대심방 예배에서는 목사님을 통해 아브라함에게 부어주셨던 축복을 제게 부어주심이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여전히 영업인이란 특성상 불안한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주신 건강과 삶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부족하고 허물 많은 저와 제 가족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우리제일교회와 담임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제게 보내주신 사람들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천국을 소망하는 주의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땅에서 이뤄지길 오늘도 기도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