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순금 집사입니다. 강남에서 요식업을 운영하였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이 한번만 예배드려보자는 권면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시부모님을 따라 성당을 다니고 있던지라 '한번만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우리제일교회를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예배를 드렸는데 힘이 있고 생명이 느껴지는 목사님의 말씀이 자꾸 떠오르고 다시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일성수를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엊그제 같은 이 일이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복있는 사람의 자리에서
늘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처럼 제 삶의 열매를 풍성히 내주셨습니다. 얼마 전, 장막과 사업장도 교회와 가까운 곳으로
인도해 주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자녀들에게도 건강주심과 손대는 일마다 형통케 하셔서 사회에 필요한 건장한 사업가로
인도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해지리라'라는 말씀을 의지하며 한 없이 부어주신
주님의 사랑앞에 주님과 마음이 합한 자, 충성된 자로 더욱 쓰임받고 바로 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