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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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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6구역  김경미 집사입니다. 저의 환경과 상황 가운데 모든 것이 시험으로 다가왔지만

이번 성회를 통해 저의 영혼과 삶이 한걸음 더 성숙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두움을 정복하는 방법을 듣고 많은 힘을 얻었으니 믿음가지고 승리하는 자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나님이 먼저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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