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서연 집사입니다. 교구별로 이루어지는 제자 훈련 과정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성경에 대한 저의 무지함에 십년 신앙생활이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특별한 응답과 모든 축복이 예배속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를 머리로 알고 있다가 말씀을 통해 저의 가슴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때 짐승을 잡고 6일동안 예배를 위한 마음을 준비하고 늘 하나님과 교통하며 늘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왔다는 말씀속에서 주일 하루 예배에 할도리 다한냥 복달라고 부르짖었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진정 예배를 사모하고 6일동안 주일을 준비하는 예배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모르고 예배를 드려왔던 사람들에게도 전해야겠다는 도전도 받았습니다. 제대로 알고 순종하는 예배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