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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종신 집사입니다. 딸의 권면으로 우리제일교회를 오게 되었고 '행복의 샘터'를 다녀와 주일마다 온가족이 함께 예배 드리는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올해 초 새해 중보기도 내용을 두고 고민하던중 저에게 드는 생각은 '대형버스 한대가 안양에서 출발하게 전도하기'였습니다. 기도 때마다 '차가 있는 전도자를 붙여주세요'라고 간절함으로 하였는데 하나님은 저희 가정에 차를 한 대 더 주셨습니다. 이제는 차량이 안되어 전도를 할수 없다는 핑계를 댈 수 없도록 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내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으로 응답하셨으며 더 좋은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온 가족이 한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귀한 말씀을 따라 살게 하심에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특히 딸 아라가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려 하나님의 사람으로 든든히 세워져감에 감사드리며 끝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예배와 말씀으로 보살펴 주시는 우리제일교회 중직자분들과 교우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형 버스 한 대가 안양에서 출발하는 그날까지 전도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