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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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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금선 집사입니다. 이제껏 해 온 신앙은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전혀 깨닫지 못한 무지함 가운데 저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받아들이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번 제자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깊으신 뜻과 하나님이 저를 자녀의 신분으로 삼아주심을 새롭게 깨닫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확실하게 믿어집니다. 이제 남은 저의 삶은 더욱 더 하나님과 동행하여 이땅에서 주시는 천국의 삶을 누리고 영적 싸움에서도 참된 복음을 들고 당당히 승리하며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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