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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앨범

Sunday school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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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정순 부장입니다.
주중에 반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들의 관계속에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아 너무 힘들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저의 회사에서 있었던 문제와 두려움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신 것을 간증했습니다. 우리반 친구가 공감을 하며 잘 들어주었습니다. 사춘기인 아이들에게 친구 관계는 절대적이고 그 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도 받고 안좋은 영향을 받는 친구들을 보면서 성경학교가 생각났습니다. 무너진 성전을 보며 아파하며 슬퍼했던 느헤미야가 다시 재건하는 것을 보며 이 시대에 우리 친구들의 무너진 마음과 정서와 영성이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회복하고 하나님의 증인으로 세상의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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