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청년부 강지은입니다.
대학을 다니다 가정경제가 어려워져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 직분을 맡으며 아이들과 요셉의 꿈과 비젼에 대해 나누며 제 삶의 비젼에 대해서도 되짚어보게 되었습니다. 당장 돈을 벌지 않고 꿈과 학업을 찾아나서자니 발목을 잡고 있는 물질 문제들이 맘에 걸려서 1년동안 집중적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풀리지 않을 것 같았던 물질의 문제들이 정리되기 시작했고 제가 아니어도 가정을 책임질 하나님이 계시다는 확신의 마음이 생겼습니다. 퇴사하는 과정도 인도로 잘 마무리했고 등록금도 장학금으로 인도받아 해결되어 이제 9월 학기 시작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모든 인생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선하신 하나님, 제 인생의 주관자 되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