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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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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연실 집사입니다.

우리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서 말씀에 의지하고 힘을 얻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호주에 살고있는 동생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간절함이었습니다. 초등학생 때까지만해도 교회 피아노 반주자로 섬기던 동생이 언제부터인가 하나님을 멀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올해 초 저의 중보기도는 동생 부부가 하나님을 만나 거듭난 삶으로 회복하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집 문제로 너무 힘든 상황이 생겼다며 연락이 왔길래 이제부터는 하나님 앞으로 나가 간구할 때라고  간절히 권면을 했습니다. 저의 말을 크게 들은 동생 내외가 지금부터 교회를 나가겠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문제는 당연히 해결해 주시고 그 과정을 주심으로 한 가정을 살려주신 하나님의 크나 큰 계획에 저는 감사로 눈물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금 동생과 제가 멀리 떨어져있지만 서로 동역자로써 기도 제목을 나누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늘 저희 부부 영혼을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는 교구 교육자분들과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의 능력으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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