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경미 집사입니다.
3년 전 남편이 유투브를 통해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는 강한 힘을 얻더니 이 말씀을 계속 붙들고 살고 싶다고 해서 우리제일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무당이었던 엄마는 제가 교회를 다녀오면 늘 핍박과 매를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전부라 여기며 살아왔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환경이 하나님보다 더 커져 현실에 이끌려 하나님을 부인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여러 상황에서 남편이 동백으로 사업장을 옮기게 되면서 우리제일교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일예배를 드리고 오는 날은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아 행복해 했습니다. 저 또한 예배를 드리면서 회복하고 철야예배를 통해 영적 힘을 얻고 있을 때 행복의 샘터를 권면 받았습니다. 늘 제 생각과 감정이 먼저이고 세상과 타협하며 살았던 제가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과 은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이상의 감동과 기쁨과 환희를 느끼는 귀하고 귀한 3박 4일이었습니다. 주일성수를 지키지 못하는 직장에 사표를 제출하려데 사장님의 배려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확신합니다.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일을 지키며 꿀송이처럼 달고 오묘한 진리의 말씀을 삶속에서 응용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부어주신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도 전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을 것을 다짐해 봅니다.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육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