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chool Album
저는 중고등부 김선화 입니다. 순교지체험을 처음 해보았습니다. 죽창에 찔리고 돌에 매달려 물에 빠져 죽어갈 때도 그들을 용서하라 고 찬송가를 불렀다는 순교자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아이가 죽음앞에서 '죽어도 천국가 니 괜찮다'는 말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일곱번에 일흔번 이라도 용서하라는 그 말씀이 떠올랐고 평소에 조그만 일에도 화내고 싸우는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오게 된 경위를 알게 되었고 체험를 통해 그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이루어진거라 느꼈습니다.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체험을 하며 저의 믿음이 더욱 커지기를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