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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삶의 윤활유가 되는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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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점순입니다. 친한 이웃이 우리제일교회를 나가면서 저에게도 한번만 같이 가보자는 권면에 따라 나왔습니다. 예배 말씀이 가슴에  닿았고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교회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평소 감정 표현이 적은 제가 행복의 샘터에서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방언까지 선물로 받게 되면서 주일과 철야예배를 빠지지 않고 열심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는 예배 말씀을 듣고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아들내외가 제 뜻을 따라주는 기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에 초대되어 정갈하고 품격있는 식사대접과 목사님을 가까이에서 뵐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됨이 제 가슴에 감동과 기쁨의 연속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너무 감사한 가운데 저희 집에서 드리는 감사예배가 더욱 뜻깊고 행복했습니다. 예배 때 주시는 말씀이 잘 깨달아지고 가슴에 와 닿아 이제는 주일과 철야예배가 기다려집니다. 오랜 이웃 벗들과 더불어 신앙을 하니 서로가 버팀목이 되어 즐겁고 교회에 가면 따뜻하게 이끌어주는 교육자분들이 계셔서 삭막하던 제 삶에 신앙 생활이 윤활유가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이 사랑을 친척과 이웃에게 전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만남을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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