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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운수 장로입니다.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저의 어리고 믿음없음을 회개의 기도로 고백합니다.
자신을 의지하던 나 자신을 강하다 믿고 얼마나 무능한지를 난 몰랐네
세상가운데 살 때에 자신의 부족모르고 내가 늘 전진하는 줄 착각했네
나 어둠안에 거할 때 나 깊이 없음 모르고 겸손할 필요조차도 못 느꼈네
주님의 면전에 오니 난 다만 부끄러운 뿐 벌거숭이가 되어서 약하게 되었네
구하려 하나 못믿고 의뢰할 줄도 모르네
주여 날 불쌍히 여겨 이끄소서 내 자아는 감소시켜주시고 당신 자신을 더 증가시켜 주옵소서
새해 아침 새로운 소망과 꿈과 결심을 갖게 된 것은 다시한번 믿음의 경주에 임할 수 있도록 힘주시고 때를 따라 인도하시고 동행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는 성령 충만하고 역동적인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힘있는 신앙생활을 누리는 축복받은 영혼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크리스챤으로서의 맡은 바 소임 직분을 충실하게 감당해야 할 때입니다. 2019년을 더 큰 기쁨과 감사로 시작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