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윤정임 권사입니다.
우리제일교회 출석한지 한달 반정도 되었습니다.
섬기던 교회가 교회안에 2개의 교회가 세워지고 분열되면서 어려운 상황과 갈등으로 은혜를 못받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35년이란 세월 동안 섬겼던 교회였는데 저희 가족들의 영혼을 위해서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점점 가족들이 교회 출석을 하지 않고 쉬게 되면서 영적으로 갈급해 있을 때 고모님께서 우리제일교회를 추천해 주셔서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공예배와 매주 교구에서 진행하는 성경 공부와 기도회 출석을 하면서 남편을 설득하였습니다. 가까운데 말씀이 충만한 교회가 있으니 함께 가보자고 했더니 1년동안 쉬었던 주일성수를 회복했습니다.
매주 달고 오묘한 그 말씀 가운데 은혜를 받고보니 물고기는 물에서 살듯이 하나님 자녀는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번 춘계대심방을 받으면서 저희 부부는 성령집회에 참석한 것처럼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늘 불안과 초조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춘계대심방을 받은 후 회복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고 기대가 됩니다. 또한 행복의 샘터 47기를 사모함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영혼이 회복되고 변화가 되어야 지금 방학중인 자녀들도 재전도할 수 있기에 주님께서 명령하신 제자의 삶으로 다시 회복하고 싶습니다.
매 주마다 저한테 무슨 말씀을 주실까 기대하면서 사모하며 출석하고 있답니다. 좋은 교회에 능력있는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셨으니 지난 몇 십년 신앙을 다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말씀을 이루어 드리는 복된 가정으로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