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chool Album
저는 중등부 윤사랑입니다. 매주 엄마,아빠 따라서 대전에서 우리제일교회까지 예배드리러 오고 있습니다. 처음 중등부 예배에 들어가기 싫다고 부모님께 투정을 부렸습니다. 엄마의 설득으로 처음 발걸음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언니, 오빠들과 선생님들께서 어색함 없이 반갑고 따뜻하게 맞이 해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고 분위기가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얼마전엔 중등부 목사님, 선생님들이 대전까지 심방와 주셨는데 그날이 마침 제 생일이어서 축복송과 축복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고 저를 위해서 다 같이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언니와 동생도 함께 축하해 주면서 온 가족이 함께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는 교회 활동도 많이 참여하고 빠지지 않게 예배드리겠다고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