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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금순입니다. 남편과 갈등으로 늘 신앙의 자유함이 없었습니다. 제가 신앙을 열심히 할수록 그 골이 깊어지더니 몇년 째 남편과 아이들이 신앙과 멀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강남금식기도원에 강사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러 참석했을 때 김숙자 권사님을 만나 열정과 사랑의 섬김에 힘입어 행복의 샘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올라오는 순간부터 감사가 넘치는 눈물이 식사중에도 그치지 않을 정도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제가 무엇인데 이렇게 엄청난 대접을 받고 사랑을 받는지 울고 웃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고 은혜를 받는 자리였습니다. 시간 시간마다 새롭게 주시는 은혜로 담대함을 얻었고 마음의 평안함을 응답으로 받았습니다. 평소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던 제가 치유 받는 귀한 체험 또한 주셨습니다. 행복의 샘터는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는 현장이라는 실감을 했습니다. 이곳이 곧 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에 저희 가족 모두가 꼭 참석해 변화받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도우미들의 많은 수고와 헌신도 감동 그 자체였으며, 제 평생 다 할 때까지 못 잊을 정도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