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희선입니다. 어려서부터 예수님을 믿고 청년때에 사모하는 마음으로 제자훈련도 열심히 받았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 결혼하여 얼마 전 아기를 낳고 100일된 아기를 키우면서 예배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져 갈급한 심령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시어머니 의 권면으로 행복의 샘터 47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일본에 살고 있어서 수련회나 집회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3박4일 동안 온전히 주님만 바라 보며 8강의 강의를 듣는내내 한말씀도 놓치지 않으려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었습니다. 10년전에 방언을 받고 몇해동안 성령충만하여 방언기도를 많이 하였지만 어느새 나태하여 방언기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제 모습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말씀가운데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방언이 나오지 않는다' '방언도 언어이기 때문에 자꾸 반복하여 해야한다'라는 말씀을 듣고 작정하고 방언기도를 다시 회복케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더니 바로 방언이 터져 나왔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나오며 받은 은혜에 참으로 감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삶의 터전인 일본으로 돌아가서도 악한 영에게 눌리지 아니하고 늘 성령충만하여 예수님의 사람으로 매일매일 거듭나는 삶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