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이번 행복의 샘터 47기 도우미로 섬긴 김보람입니다.
5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저는 특별한 갈급함이 없었던 삶을 살았습니다. 6년전쯤 저희 가정을 기도로 잡아주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많은 고난들이 저희 가정을 덮기 시작했습니다. 이제와 회상해 보면 영적 전쟁이였던거였죠. 많은 고난들을 경험하며 세상 속에서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애썼지만 모든 것이 소용없음을 느꼈을 때 정명희 전도사님의 권면으로 우리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행복의 샘터 46기로 다녀온 후 제 삶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습 니다. 저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신 아빠께서 이번 47기에 참여하셨고 저는 도우미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아빠는 3박 4일간 믿음과 신앙의 회복을 경험하며 우울증이 없어지셨고 저 역시 행복의 샘터 도우미로 섬기며 늘 감사하는 마음과 순종하는 신앙적 삶을 다시 회복하였습니다. 저희 가정을 평생에 단 한번 뿐인 특별한 곳, 행복의 샘터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온 맘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다음 48기에는 엄마가 행복의 샘터에 참여하실 예정으로 기도가운데 있습니다. 이런 성령 충만한 역사가 저희 가정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누리시길 바라며 이번 47기 행복의 샘터에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