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우리제일교회 온지 2개월 된 이희정입니다.
결혼후 신혼때 남편이랑 미국 유학시절 잠깐 교회다녀봤지만 한국에 나와서는 천주교에 가서 영세를 받고도 무당을 찾아가 굿도 했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참석한 행복의 샘터를 통해 그동안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 앞에 절했던 죄를 모두 회개하고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습니다. 그리고 난 후 조금씩 삶 속에서 변화되어 가는 저의 모습이 신기하고 요즘 목사님의 모든 말씀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것같아 매주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예배때 들은 말씀처럼 백보좌 심판 때 생명록책과 행위책앞에 섰을 때 잘 했다고 칭찬받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철야 예배를 빠짐없이 드리고 있지만 성경을 읽어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짧아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 시작되는 화요사랑방을 소개받고 정말 사모함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경 기초 원리의 기둥을 차곡 차곡 세워 주신다고 하기에 이후에 저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소망이 있다면 저희 가정 모두가 구원받아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저를 전도해 준 해주 엄마처럼 저도 제가 만난 하나님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여 주님앞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