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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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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시작한 결혼 생활을 통해 두 아이를 출산한 후 여러가지 일들과 육아를  겪게 되면서 우울증이 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교회안에서 만난 상담 선생님의 도움으로 천천히 안정되어 갔고 그 귀한 만남 가운데 예배에 집중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붙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님과의 동행을 잘 하게 되면서 저희 가정도 평안해졌고 두 아이들도 교회안에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전공했던 쪽의 일을  여러가지 배우게 되었고 얼마전에는 사업의 길이 열렸습니다. 저희 팀원들 모두 신앙하는 좋은 분들을 만나 함께 사업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올해 신앙생활한지 10년이 되었는데 모두 하나님께서 계획하셨음을 깨닫게 되었 습니다. 찬양가운데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해주셨고 그 약속들을 지금까지 이루어 주시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주일 성가대를 봉사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이지만 하나님 그 사랑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도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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