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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안수집사입니다
성경에 있는 하나님이 곧 말씀이라는 진리의 말씀을 잠시 잊어버리고 신앙생활을 했던 저에게 이번 하사남은 삶속에서 조금씩 변화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해 주었습니다. 성경을 직접 찾아가며 성경이 얼마나 과학적이고도 정확한지 눈으로 확인하면서 저의 신앙의 끈을 다시 맬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사남은 제 신앙생활의 커다란 돌파구로서 제 삶속에서도 다시한번 심기일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이든 건강으로든 고난을 통해서 신앙생활에 입문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자발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경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하사남을 통해 지난 저의 모습을 되돌아보니 주님이 저를 너무나도 사랑해 주셨다는 사실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푯대를 향해 충성을 다하려고 노력중이지만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마지막 주님앞에 섰을 때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오늘도 주님 앞에 간구와 기도로 나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늘 나태하지 않도록 귀한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