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전 임해영 집사입니다. 오래전부터 교회 다니긴 했었지만 꾸준히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서울에서 안산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교회와 더욱더 멀어지게 되었는데 항상 교회에 다시 가야 된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저 마음뿐이었습 니다.
그러던 중 직장 후배를 통해서 우리제일교회에 초청되어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으로 이끄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뜨겁게 첫사랑을 회복하고 하나님으로 인해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멀리만 있다고 느껴졌던 하나님께서 저를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알게 되어 눈물과 기쁨의 재회를 하였습니다. 셋째날 방언까지 선물로 주셔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편과 함께 우리제일교회 안에서 뜨겁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 6일엔 드디어 교회 근처 용인으로 새아파트에 입주를 했습니다. 그동안 늘 아들과 친정 부모님, 남동생의 영혼을 위해 기도했었는데 이번 이사 심방예배 때엔 사랑하는 아들이 함께 예배드리게 되어 더욱 감격스러웠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드립니다. 매주 목사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새롭게 깨닫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신앙이 되게 하심도 감사하고 매 주일마다 말씀 가운데 힘을 얻어 한주간 승리하는 삶이 되니 너무 행복합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에는 천국문에 들어설 때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 싶다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행복한 신앙생활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우리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