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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요사랑방 도우미 송호선 안수집사입니다. 화요사랑방은 저에게 육적, 영적으로 힘들고 지칠 때 오랜 가뭄 끝의 단비같은 생명수였습니다. 저의 신앙의 연륜을 떠나 그 전의 신앙은 부끄럽지만 성경적 지식과 많은 교육은 받았지만 하나님이 내 안에 충만히 임재해 있지 않는 교만의 신앙이었음 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영적 힘이 절실히 필요할 때 화요사랑방의 8주간의 강의는 초심으로 돌아가 신앙을 재점검하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감사함이 이번에 도우미로서 섬길 수 있는 힘이 되게 하시니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도우미로서 각오는 VIP분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생명과 진리의 말씀인 영의 양식을 잘 드실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VIP님들의 지치고 피로한 몸을 편안하게 해드리며 육의 양식을 통해 힘도 얻을 수 있도록 섬김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일상 생활에서도 그런 섬김의 자세로 생활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런 귀한 섬김의 도우미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