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이번 청년 성령 찬양집회를 참석한 남궁희진입니다. 그동안 제 나름대로 많은 어려움과 고난들이 많았기에 저만의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기도로 준비하며 참석했습니다. 처음엔 구원에 대한 말씀을 하시어서 이미 구원을 받은 저에겐 해당이 없겠다고 착각을 했으나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큰 충격과 저의 구원에 대한 점검을 다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구원받은 자녀로서 저의 삶이 변화가 되었는지...돌아보던 중 제가 아직도‘의지’의 단계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많이 부끄럽기에 눈물로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지 저를 붙들어 달라고 기도만 했는데 따뜻하고 평안함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늘 멈춰 있는 신앙이 아닌 새로운 힘과 은혜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