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2010년 7월 전도되어 우리제일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알게 된지도 벌써 9년여의 시간이 된 김경진 집사입니다. 시간의 흐름만큼이나 신앙의 성숙함도 동반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언제부터 인가 제 자신이 중심이 된 신앙을 하고 있음을 이번 치유학교 집회를 참여하면서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 주님의 놀라운 사랑에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습니다. 뜨겁고도 간절하게 재다짐의 각오를 다질 수 있었던 너무도 소중했던 회개의 집회였습니다. 우리의 고난, 아픔과 슬픔, 기쁨마저도 모두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임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 그리고 많은 신앙의 동역자분들께도 응원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