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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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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정-홈피.jpg

 

저는 지난주 침례를 받고 큰 은혜를 받은 박양정 집사입니다.

친정과 시댁 모두 믿지 않는 환경에서 살아왔었고 지금도 저희 남편과 시댁은 교회를 부정하고 저의 믿음 생활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구원의 확신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영적 전쟁을 믿기에 말씀과 기도, 예배를 통해 더욱 무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매번 침례를 받으려고 하면 이상한 일들이 터져서 침례를 받지 못하고 계속 미루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 이번에 침례를 받게 되어 설렘과 감사함으로 전날 밤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날 밤 꿈에 너무나 선명하고 소름 끼치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시댁에서 제사를 드리는 꿈이었습니다. 모두 절을 하는데 한쪽에 서있는 저에게 사탄 같은 것이 나타나 너는 나를 거역했다면서 저를 공격하고 핍박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꿈이었지만 절대 지면 안된다는 오기가 생겨서 예수님을 소리 높여 부르며 소리 지르고 싸웠습니나. 꿈에서 깨어서도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주일날 목사님께서 침례를 꼭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동안 귀신들의 종이 되어 끌려다녔던 나를 주님의 신부가 되어 한 몸 되게 해주시고 나를 승리케 해주신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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