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1일부터 22일까지 2010 제직 리더쉽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은 박수용집사입니다.
노회 목사님들께서 주축이 되어 간단한 광고까지도 모두 맡아서 진행하시는 것을 보며 제직들에 대한 극진한 배려에 감동스러웠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복음의 능력에 대한 주제 특강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넓게만 보였던 강단은 말씀의 권능으로 가득 채워졌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어지는 말씀의 은혜 속에 꿀과 같이 이어지는 주옥같은 말씀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제직의 의무와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강동노회의 큰 물줄기 속에서 우리 교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참으로 가슴 뿌듯하고 참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