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이주영입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부모님께서 우리제일교회로 전도가 되시면서 저를 중·고등부 문학의 밤에 참석을 권면하셨는데 억지로 참석했다가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저에게 작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컴퓨터 게임과 가요를 좋아하던 제가 그 전엔 듣기만 해도 싫어했던 찬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교회에서 찬양팀에도 들어가고 성가대 봉사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의 아버지께서 JOY에 다녀오신 후 피시던 담배를 끊고 새사람이 되어 돌아오신 것을 보고 저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저도 JOY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JOY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신하는 계기가 되어 저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지내게 되었고 그 전에 교회 봉사 하던 것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부족한 점은 많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능력 주시고 지혜를 주시는 것이 느껴졌기에 그때마다 늘 감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4월 12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합니다. 훈련 받으면서도 그곳에서 저는 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군인이 되고 싶습니다.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서 늘 기도하며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