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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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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년 헌신예배는 저에게 하나님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된 권세련입니다. 다른 주일학교 행사까지 겹쳐서 많이 힘들거라 생각했었는데 환경이 열려지고 아무런 부상없이 모든 팀원들이 함께 즐겁게 연습할 수 있었기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몸치인 제가 춤을 추고, 연기를 하는 것을 보며 정말 저희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 팀원들이 아니었다면 해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함께 해 준 모든 팀원들과 환경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귀한 기회를 허락해주신 교회와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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