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수용집사입니다.
하나님을 만나 인생의 가치관과 삶의 방향이 바뀌게 된 저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벌였던 사업의 실패한 빚을 갚기 위해 하루 21시간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교회 중심으로 선포되는 명령에 순종하며 순간 순간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0년 6대교구 헌신예배를 준비하면서 기도하며 순종하는 자녀에게 주신다는 축복을 더욱 사모하게 되었고
신기할 정도로 부족하지만 제가 하나님께 약속한 것을 드릴 수 있는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응답으로 축복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신앙하니
신앙 생활이 신나고 일을 하면서도 지치지 않을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매주 아침 일찍부터 성가대로 아내와 두 딸, 저희 네식구가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고
온 가족이 신앙으로 화목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는 복있는 가정으로 살아가니
이것이 행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런 기쁨을 가지고 누릴 수 있게 인도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고
늘 제 영혼에 말씀으로 힘주시는 담임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우리제일교회에서 기도 응답과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더 많이 나누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