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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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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혜
  • 2010. 12. 26
저는 "행복의 샘터" 30기를 통해 신앙의 초석을 다진 조영혜입니다.
모태신앙인 동생이 5년 전쯤 IT 분야로 중국에 사업 진출을 했으나 그 당시 유행병인 사스때문에 차단이 되면서 투자금액 전부가 묶여 어려움과 좌절 속에서 있을 때 권사이신 어머님 설득으로 행복의 샘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남동생은 옷 속에 유서를 품은 채 들어갔었는데 행복의 샘터에서 하나님을 확실히 만나 거듭나더니 어느 때보다 환한 모습으로 말씀이 꿀 송이보다 단 의미를 알았다고 하면서 새 출발해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길이 열어져 지금은 20여명의 리더로 일하면서 회사에서 부채를 갚아주는 혜택까지 누리며 행복한 가정을 이룬 동생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망설임없이 참석한 행복의 샘터 30기였는데 기대한 만큼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 역시 모태신앙이었지만 막연한 하나님이었는데 신앙의 뼈대를 세울 수 있는 체계적인 말씀이 너무 좋았고 방언까지 받고 신앙의 기본 초석을 다진게 감사했습니다.
행복의 샘터를 다녀온 후 일상에서도 하나님이 제 안에 제가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됨을 감사하게 되었고 하나님이 주신 담대하고 확고한 믿음 안에서 평생 증거하며 살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남편도 이번 31기에 갈 수 있도록 기도했는데 연구원이라 이 시기가 바쁜 시기인데 사장님의 출장이 잡혀 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신앙없던 올케가 새벽기도와 철야예배까지 드리는 신앙인으로 변화 된 것같이 이번에 참석할 저희 남편이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음의 호주가 되어 모세같은 역할을 감당하는 일꾼이 되길 기대하며 저희 가족을 행복의 샘터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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