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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대교구 4교구 25구역장 이미예집사입니다.
세상 살면서 아무 것도 자랑할 것 없는 제가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는 귀한 자리를 채우게 된다는 것이
떨리고 두렵기도 하지만 소중한 섭리를 주심에 먼저는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눌려 있고 갈급해 하던 시절을 보낼 때 친구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저의 형편은 경제적으로도 어려웠고 붙들 것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예배 때마다 주시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은 영적으로 힘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지금의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섭리가 올 때마다 순종하며 주님 주신 물질이
하나님의 성전과 교회와 목사님의 목회에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이 땅에 살면서 주님 앞에 쓰인 일만 가지고 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하면서
하나님과 합한 자로 세워지도록 기도하며 성장해 가겠습니다.
이제 제가 할 일은 교회와 목사님의 아론과 훌이 되어 목사님의 목회를 돕는 일꾼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