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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수집사 후보 조부웅집사입니다.
너무 부족한 사람이 교회와 하나님 앞에 중요한 직분에 추천이 되어
느끼는 감정이 새롭습니다.
매 주일마다 온 가족이 모여 한 교회에서 예배하고 섬기는 기쁨과 행복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그것에 만족하지 말고 주님의 뜻을 받들어
교회와 목사님의 목회를 섬기라는 부르심으로 알고 남은 생애 봉사할 기회를 삼고자 합니다.
아내와 자녀들이 저를 위해 기도하여서 이렇게 은혜 가운데 살고 있지만,
이제부터는 가족의 신앙 중심에서 기도하고, 말씀안에서 순종하며,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기는 주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직분자로 쓰임받도록 추천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목사님과
직분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