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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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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임직자 Coram Deo

저는 우리제일교회 권사후보 유석순집사입니다.

처음 권사 후보 추천을 받았을 때 아!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과

우리 가문의 영광이라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제가 부족한것은 말로 표현이 안되지만 이 부족한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섭리를 비켜가지 말자라는 마음 속의 결심과

사실 권사라는 직분을 무척 사모하고 있었던 차에 마음으로 구한 것이

이렇게 응답으로 축복하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까지 말씀으로 양육하여 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과 교회앞에

부족한 저에게 권사 직분을 주신다면 순종과 겸손, 기도로 익어가는 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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