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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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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난희
  • 2011. 10. 16

저는 2대교구 우난희 집사 입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는 다녔으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주변에서 강하게 붙들어주는 사람이 없어 환경 이리 저리 휘둘리며 다니다가

 

고3 때부터 아프게되면서 막연한 하님을 원망도 많이 하고

 

왜 나에게만 이런 문제가 오나 하는 불만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육체의 치유를 받고

 

감사함으로 신앙생활을 하던 중 또 한번 이번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

 

황경애 사모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힘들다고 생각하던 지금의 환경도 황경애 사모님의 남편이 재산 다 잃고 나가고

 

세 자녀만 남은 것보다는 나은 환경이고 또 저의 자녀가 아직 어린 것도 기도로 키울 수 있는 기회라 여겨져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저의 신앙이 하나님 방법대로가 아닌 제 방법대로 신앙한 결과라는 것과

 

이번 어머니 특강을 통해서 깨닫게 하셨으니 제가 하나님 중심으로 바뀐다면

 

동일하신 하나님이 저의 기도 역시 자녀를 통해 이루어 주실 것을 바라보게 하심도 참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라도 가족 모두가 온전한 주일성수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가정을 이룰거라 다짐하며

 

귀한 교육을 통해 안목을 갖게 하신 교회와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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