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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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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로리어스 콰이어 소프라노파트의 유경남 집사입니다.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받은 은혜가 크기에 감사함으로 '찬양의 헌신은 기본이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열심히만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매주 모든 일을 재치고

연습에 빠짐없이 시간을 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또한 호흡과 고음처리 등 많은 전문적인 기술들을 필요로 했는데

무엇보다 깊은 영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성가대와도 많이 달랐습니다.

모두가 자기들의 색깔들로 불협화음일 때, 정철수 선생님의 영감있고 재치있는 지도로

우리를 낙심치 않고 포기하지 않도록 평안하게 이끌어 주셨고

지금은 개인 교습을 받는 것처럼 모두의 실력도 많이 늘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 사랑 작은 공동체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하루가 달리 성숙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볼 때 너무나 감사하며 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찬양하되 더 아름답게, 더 영감있게

더 정교하게 찬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또 어느 자리에서나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준비된 그릇처럼 선하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글로리스 콰이어가 어느덧 1주년이 되었는데 좋은 우리제일교회와 목사님,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자상하고 멋진 지휘자 선생님과 반주자 선생님,

그리고 우리 글로리어스 멤버들이 있어서 더더욱 기뻤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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