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옥남 집사입니다.
몇년전 남편이 주님곁으로 간 후 가정과 저에겐 큰 어려움들이 많았습니다.
그때 그때마다 그냥 버려 두지 않으시고 주일예배, 화요사랑방과 행복의 샘터를 통해 말씀을 주시고
은혜로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더니 저의 믿음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과연 우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제가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주변의 사람들을 음식을 대접해 준다는 명목으로 모아 놓고
전도사님과 교구장님, 구역장님을 함께 초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다른 분들의 영혼을 위해 시작한 일이 었는데 매주 말씀을 들으며
제가 기쁨이 넘치고 평안함이 가득한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으로 난다라는 말씀이 현실로 제게 나타나는 것 같아서 더욱 기쁨과 감사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욥기 8장 7절의 말씀처럼 네 처음 시작은 미약했지만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진리가 저희 가정에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또한 주님의 심정으로 더욱 영혼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늘 은혜 주시는 하나님과 교회앞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