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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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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미
  • 2013. 03. 03

할렐루야 저는 2대교구 신현미 집사입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들고 2013년도를 열었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면서 늘 눈물과 기도가 마를 날이 없던 저였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를 하나님은 항상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작년 수요 어머니 기도회의 간증 집회 오셨던 황경애 사모가 아이 셋을 키우며 받은 장학금만

 

21억이란 소리를 듣고 전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받은 장학금은 얼마나 될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계수를 하였더니 장학금만 천만원이 넘었습니다.

 


저의 감동은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부어주실 때에는 나만 쓰라고 주신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목사님께서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 장학금은 우리가 책임져야 된다 하시는데

 

꼭 저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같았습니다.

 


그날 이후 더욱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올해에도 저희 자녀들의 장학금을 더 많이 주세요.

 

 그래서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을 위해 예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정말 감사하게도 제가 받은 은혜와 감동은 사실이 되고 움직이는 믿음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대학교 2학년 된 딸 정은이가 받은 장학금의 일부분을 하나님께 내려 놓으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모쪼록 우리제일교회 아이들이 주님 안에서 항상 승리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자녀들에게 큰 은혜를 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음으로 양으로 귀하다 하시고 바라봐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전도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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