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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저는 한번도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었습니다.
얼마전 집이 수지로 이사를 해서 아내가 낯선 동네에서 같이 교회에 나가보자는 말을 하였습니다.
처음 찾아 온 우리제일교회는 따뜻했습니다. 신기하리만치 처음으로 예배에서 포근함을 느껴 보았습니다.
그 후 예배마다 말씀을 통해 눈물이 나는 제 자신이 놀라웠습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지쳐있고 힘이 들었던 저였는데 모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격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화요사랑방 16기에 초대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또 어떤 은혜와 감동을 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