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장로님이신 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신앙생활을 하며 자라왔습니다.
그러나 온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고 저만 남게 되면서 신앙없이
세상을 배회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을 헤맸지만 아는 분을 통해 행복의 샘터를 권면 받았습니다.
이 길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고 참석하여 정말 상상 못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철야에도 참석하여 방언의 은사를 받으면서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만나게 되었고
하루에도 2~3번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면서 예전의 저의 구습이 점점 사라짐을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피우던 담배도 끊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저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인도하셔서 은혜 속에 거하게 하시므로
이길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이번 화요사랑방 16기에는 서빙 도우미로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장이 되기도 했지만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피곤함도 모르고 감당하고 싶은 마음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직 한가지... 주님을 놓치면 죽는다는 사실을 잊지 아니하고 영원히 하나님께 붙들리어 살고 싶습니다.
저를 이 자리까지 인도해 주시고 앞으로도 삶의 주인 되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시고
말씀으로 깨워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