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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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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희경
  • 2013. 08. 25

저는 정희경입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님께 늘 주입받은 것이 ‘예수 잘 믿어라!’였습니다.

그러나 사춘기에 들어가면서 대학교 2학년 다닐 때까지 신앙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언제가부터 몸이 나른해 지고 무기력해 지고 집중도 안되어서 더이상 공부를 지속할 수 없어 휴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온갖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병명을 찾으려고 했지만 의사들은 찾아내질 못했습니다.

그러다 작년 5월, 세브란스 병원에서 근육이 빠져나가는 불치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칠 약이 없고 치료의 방법이 어디에도 없는 병이었습니다. 

앞이 캄캄해 지고 죽고 싶은 마음만 있을 때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를 다시 나가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꼭 만나고 싶었습니다.

교회에서도 기도원에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갔고 간절하게 찾았습니다.

그러던 중 기도원에서 소에스더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해 줄 수 있는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말씀을 찾아 들으며 그 확신은 더욱 견고해 지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행복의 샘터를 알게 되었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하나님을 만날 설레임에 하루 하루 행복하고 주실 은혜가 기대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저에게 주신 사명을 찾아서 남은 일생 주신 사명따라 살기로 결심해 봅니다.

저를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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