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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6기 행복의 샘터를 통해 하나님을 회복한 장성순입니다.
주님을 떠나 오랜 시간동안 방황생활을 했습니다.
우리제일교회 성도님을 만나 하나님의 진짜 딸이 되고 싶고
남들이 하는 방언도 받고 싶은 생각에 행복의 샘터를 사모하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결심을 아셨던 주님은 저의 영적인 상태를 보여 주셨습니다.
큰 성으로 지어진 저 하늘 천국은 밝은 빛으로 번쩍 번쩍 빛나고 멋있는 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영혼은 어두운 곳에서 갈 길을 못찾아 헤메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깨어나서 보니 제 영혼의 상태를 본 것 같아 행복의 샘터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참석한 행복의 샘터는 천국을 체험할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방언을 받는것 같은데 저만 못 받은 것 같아 조금은 서운했습니다.
3박 4일이 지나고 집에 돌아 온 날 밤 소에스더 목사님과 저희 남편과 아들이 웃으며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제야 하나님의 큰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방언 보다 더 좋은 그리고 제게 더 다급한 선물을 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족과 함께 계시고 지키시는구나 생각하니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편에서 보고 생각하기로.... 좀 더 성숙된 영적생활을 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고 기도하며 순종하면서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니 방언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