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 6부 함주은입니다.
예배를 드릴때마다 성가대를 보면서 하고싶다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이번에 강정순 선생님의 권유로 성가대 단합대회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친구들과 썰매를 타고 이제 막 1학년이 된 동생들 썰매를 밀어주기도 하면서 함께 보낸 시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제 연습후에 성가대대원이 될텐데, 예배시간에 앉는 자리도 다르고 성가대 가운도 입을 것을 생각하니 예배가 더욱더 사모됩니다.
예배위원으로서 예배를 더 잘 드려야겠다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