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홍대에서 캐릭터 사업장을 축복받은 이봉완입니다.
몇년전부터 홍대앞에서 처음에는 조그마한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홍대라는 곳이 워낙 장사꾼들만 모이는 곳이고 치열한 장사의 세계속에서 있다보니
저 역시 여러가지 문제와 어려움들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가족이 함께 기도의 힘으로 하루 하루를 이겨나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예배를 드리는데 꿈과 비전이 생겼습니다.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해외 수출까지 할 수 있는 캐릭터 사업을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저에게는 경제적인 배경이 없었기에 저를 이끌어 주시고 도와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주마다 중직자분들을 모시고 장소가 없을 때엔 봉고차 안에서라도 꼭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꿈을 품은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손님이 가게와 캐릭터 상품사진을 유투브에 올렸습니다.
캐릭터 인형의 희귀성과 희소성을 인정받아 광고가 되었고 찾아오는 손님들에 의해 입소문이 퍼지고 확산이 되면서
장사가 너무나 잘 되었습니다. 예배 중심으로 살아가니까 하나님이 도와주심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엔 드디어 독립된 가게를 오픈하여 개업예배를 드리는 축복을 얻었습니다.
예배의 은혜가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모든 것 하나님앞에 맡기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신 교회와 중직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