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황수진입니다.
2012년 9월 폐암말기 판정을 받고 암환자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치유의 은사와 성령충만함을 받을 수 있다는 지인의 권면으로 행복의 샘터를 참석 했습니다.
첫시간부터 말씀을 들으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의 병이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깨달았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하시는 중에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모든 질병은 떠나갈 지어다라고 하시는데
제 몸은 불덩이가 되었고 순간 번개라고 맞은 듯이 호흡하기도 힘들어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누가 제 몸을 뒤로 확 밀어버리는 듯한 느낌에 잠시 정신을 잃었다가 차리고는 통곡하듯이 울면서
그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셋째날에는 목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해주시자마자 제 입에서 방언이 터졌습니다.
입안의 혀가 마음대로 움직이며 온몸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산 3박 4일의 짧은 시간동안 누구보다 많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복음증거와 증인된 삶으로 보답하겠습니다.